블로그를 시작하고 에드센스 승인받은 지 5개월이 지나가고 있어요.
아직도 매일 꾸준히 작성해보려고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고
다시 마음먹기를 수십 번 반복하면서 지금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5개월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지금 제가 매일 지키려고 한 약속은 무엇인지를
공유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는 콘셉트는
'작은 텃밭 가꾸기'
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결과물과 제가 말하는콘셉트의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 블로거의 유입량
2개월 전인 10월에 처음으로 블로그의 상황을 글로 남겼는데
사실 초보자들의 블로그는 잘 공개하지 않으니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 못하는 건지도 구분이 안 갔는데
<<이제 막 시작한 티스토리 블로그 일일 조회량과 구글에드센스 수익>>
조금씩 블로그를 하면서 나만의 아이디어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끝까지 봐주시고 제 아이디어가 괜찮은지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난 10월에 공개했을 때의 조회수보다 크게
성장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조금씩 우상향 하는 모습이죠?
저만 희망적으로 느끼는 건가요..?
그리고 또 하나 의미 있는 것은
아직까지도 다음 검색량이 많지만
(티스토리라서 이점이..)
네이버에서도 유입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유입경로를 살펴봐도 검색어를 통해 제 글을
읽으려 방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보 블로그의 에드센스 수익
그렇다면 에드센스 수익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조회수도 비슷한데 에드센스가 크게
달라질 이유가 없겠죠? 하지만!
확실히 노출량(회색막대)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게 해 줍니다.
초보 블로거의 성장 동력
글의 서두에 저의 글 쓰는 콘셉트는
'작은 텃밭 가꾸기'라고 언급했는데요.
제가 지인이나 유료강의를 듣거나
유튜브를 통해 블로그를 성장시켜서
수익화하는 다양한 영상을 챙겨보는데
대부분 생각의 과정이 생략된 결과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게 저는 그 전문가들의
고민의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단번에 그들과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 어렵겠죠.
결국 '시간'이 필요한 거겠죠?
그러던 중 '온라인 농부'라는 채널의 영상을 보고
나 같은 초보 블로거에게 가장 적합한 수익화 방법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가장 적합한 전략은 바로
'롱테일 키워드'
로 꾸준히 글을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지만
네이버에서 많은 유입이 발생하도록
제목을 정해야 하고 이미 레드오션인
인기 키워드는 저희와 같은 초보 블로거가
진입하기 어렵겠죠..
그렇기에 롱테일 키워드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점차 그 영역을 넓혀서
특정 키워드의 전문가로 인정
받을 때까지 지속적인 포스팅과
다양한 관점에서의 글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틀릴 수 있지만
이 방법이
제가 오랫동안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
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인기 키워드를 쫓아다니면 하루하루가 힘들어요ㅠ)
또다시 적당한 시간이 지난 뒤저의 모습을 기록하러 와서지금의 제 아이디어가 맞았는지,아니면 수정이 필요할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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