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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설레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함께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자연이 깨어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입춘 시기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 5가지
봄의 전령사, 매화
매화는 겨울의 끝자락부터 피기 시작하여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 중 하나입니다.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화는 흰 꽃잎에 연한 분홍빛이 감도는 품종부터 진한 분홍색, 붉은색까지 다양한 색깔을 자랑합니다.
복수초는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중 하나입니다. 샛노란 꽃잎이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복수초는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 중 하나로, 노란 꽃잎이 햇살 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개나리 꽃은 꿀이 많아 벌과 나비를 불러 모으고, 봄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이 마치 춤을 추는 듯 아름답습니다.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진달래
진달래는 연분홍빛 꽃잎이 아름다운 꽃으로, 봄철 산을 찾으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진달래는 꽃잎뿐만 아니라 꽃봉오리를 꿀에 버무려 먹기도 하는데,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생강나무
생강나무는 노란 꽃잎이 햇살 아래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나무입니다. 생강나무의 꽃봉오리를 따서 찧으면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하여 생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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