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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정보 및 정부정책

2024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 및 국비 지원 혜택

by sunshine0317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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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자격증,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올해 초 뉴스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에 대한 보도가 나왔습니다.

https://www.moel.go.kr/news/enews/explain/enewsView.do?news_seq=16105

 

고용노동부

제목 (설명) KBS 뉴스, "‘문 닫는’ 요양보호사 교육원...“인력난 가속화 우려”" 보도 관련 등록일 2024-01-22  조회 2,738  훈련 후 현장의 종사 인력으로 연계되도록 지원체계를 개편하였습니다.

www.moel.go.kr

 

새로운 법 개정과 교육 과정의 변화로 인해, 자격증을 따려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었죠. 그러나 그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자격증 취득의 문제점과 해결책, 그리고 국비 지원 혜택까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이란?

요양보호사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을 지원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요양원이나 가정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직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이러한 요양보호사로 활동하기 위한 필수 자격증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1. 교육 이수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필수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여기에는 돌봄 기술, 응급처치, 심리적 지원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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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포털 HRD-Net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과정(신규자) <!-- --> 훈련기관 엘림평생요양보호사교육원 훈련기간 2024-09-23 ~ 2024-11-19 (5회차) 훈련시간 40일, 총320시간 시간표보기 훈련기관 취업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www.hrd.go.kr

2. 필기 및 실기 시험

교육을 이수한 후, 국가 자격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시험은 필기와 실기 두 부분으로 나뉘며, 필기시험에서는 요양보호에 관한 기본 지식과 법규, 윤리 등을 평가합니다. 실기시험에서는 실제 돌봄 상황에서의 능력을 평가받게 됩니다.

 

<시험일정 및 응시방법>

 

<상시 CBT 시험에 대한 안내>

CBT 시험은 컴퓨터를 이용해 문제를 즉시 풀어 답을 체크하기만 하면 됩니다. OMR 답안지에 정답을 체크하지 않습니다. 또한 별도의 안내방송이나 보조진행자가 없으니 사전에 CBT 모의시험을 미리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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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페이지에 접속 (https://www.kuksiwon.or.kr/ss/index.do

(2) 회원가입 및 [원서접수] → [응시원서 접수] 
     ※ 입력사항 : 사진, 주소, 전화(자택/휴대전화), 이메일, 교육기관, 이수시간, 이수기간
     ※ 접수할 때 사진 (증명사진 크기) 준비해 주세요.

(3) 응시료 결제 [응시원서 작성 완료] → [결제하기] → [응시수수료 결제] → [온라인계좌이체 / 가상계좌이체 / 신용카드 / 간편 결제 / 감면 자격확인] 중 선택

(4) 접수결과 확인 [응시 원서접수] [응시원서 접수결과] 메뉴에서 확인가능

   

<시험과목 및 시험시간표>

3. 합격 후 자격증 발급

필기와 실기 시험에 모두 합격하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요양원, 가정방문 요양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과 해결책

올해 자격증 취득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요양보호사 관련 법 개정으로 교육 시간의 증대, 실기 시험의 난이도 증가, 교육비 상승 등 다양한 요인들이 어려움을 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해결책 1: 국비 지원 활용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요양보호사 교육비의 70~100%를 지원해 줍니다.

  • 국민내일 배움 카드 발급 방법:
    1. 워크넷(Worknet) 사이트에 가입하고, 내일 배움 카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2. 고용센터 방문 후 직업훈련 상담을 받습니다.
    3. 상담 후 내일 배움 카드가 발급되면,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선택해 등록합니다.
    4. 교육비의 일부는 내일 배움 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고용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지원금을 제공하니, 거주지의 고용센터나 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책 2: 온라인 교육

교육 시간이나 이동이 부담스러운 경우, 온라인 교육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이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듣고 실습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인증된 교육 기관에서 온라인 이론 과정을 제공합니다.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온라인 과정과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해결책 3: 교육 기관 선택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교육 기관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마다 교육의 질과 지원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가급적 인증된 우수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육기관마다 교육 방식, 교재 수준, 실습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교육 인증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과정 종료 후 취업 지원까지 함께 제공하는 기관을 선택하면 자격증 취득 후 일자리 찾는 과정도 수월해집니다.

  •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1. 국비 지원 여부: 국민내일 배움 카드가 적용되는지 확인.
    2.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교육 후 취업 연계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지.
    3. 실습 환경: 실습 기관의 시설과 실제 요양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지.
    4. 합격률: 이전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 성공률이 높은지.

2024년 요양보호사 관련 변경 사항

올해 요양보호사 관련 자격증 취득에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교육 과정의 개편으로 인해 교육 시간이 일부 늘어났으며, 필기 및 실기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국비 지원 혜택이 확대되었고, 온라인 교육 도입 등으로 인해 이러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비 지원 혜택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서 국비 지원을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나 지역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관련 프로그램에 지원해야 하며, 교육 기관 역시 국비 지원이 가능한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비 지원 신청 방법>

  1.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직업훈련 지원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발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워크넷 또는 HRD-Net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내일 배움 카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2.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해 직업 상담을 받습니다. 상담 후 직업 훈련 계획을 세우고, 요양보호사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3. 카드 발급 후, 국비 지원이 가능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선택하여 교육 등록을 진행합니다. 국비 지원이 가능한 교육기관 리스트는 HRD-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교육비 지원 신청
    • 국비 지원이 가능해진 후, 선택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때 교육비의 일부 혹은 전액을 국민내일 배움 카드로 결제하게 되며, 과정에 따라 고용보험 가입 상태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취업자의 경우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재직자의 경우 70~90%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 확인
    • 각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지원 혜택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비 외에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 주민센터나 복지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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